아이폰4는 3GS랑은 다르게 뒷면이 유리로 되어 있고 사각형 모양이 그립갑을 떨어뜨려서 웬지 쌩으로 쓰기에는 부담이 있기 마련이다.
그래서 애플에서 기본으로 제공하는 범퍼케이스를 사용했는데, 역시나 뒷면이 스크래치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 보니, 보호필름과 같이 케이스를 하나 구매하게 되었다.
이런저런 브랜드를 뒤지는 것보다 좀 비싸더라도 제값 주고 좋은 것 사기로 마음을 먹고 SGP 케이스를 구매했다.
이름하여 "SGP 케이스 네오하이브리드EX 샴페인골드"
앞,뒷면 슈타인하일 울트라크리스탈 필름 포함해서 27,900원이다.
사실 구매 전 사진으로 볼때는 색상이 좀 더 강한 느낌이었는데 막상 구매하고 나니 Impact가 좀 약한 감이 있다, 차라리 빨간색이나, 노란색이 나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도 찬찬히 보고 있으면 뭐 좀 우아하고 럭셔리한 느낌은 좀 드는 것 같다.
자세한 구매 정보는 ↓ 요기를 참조하기 바란다.
http://sgpshop.net/front/php/product.php?product_no=1892&main_cate_no=464&display_group=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