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노'에서 이다해의 노출을 두고 말들이 많다. 급기야 시청자들의 반응에 따라 모자이크를 했다가 안했다가 하는 웃지 못할 해프닝도 발생했다.
이와 관련된 내용에 대해서는 신문기사에 이미 쏟아질 때로 쏟아졌으니 각설하고
논란이 되는 몇가지 이유에 대해서 내 나름의 논리를 전개하려고 한다.
참고로 난 '추노'와 관련된 어떠한 이익단체와도 관련이 없으며, 단지 '추노'를 재미있게 보고 있는 시청자 중의 한사람일 뿐이라고 말해주고 싶다.
드라마의 전개를 위해서 아디해의 노출은 꼭 필요한 것인가?
이다해의 노출은 겁탈을 당할 뻔한 장면, 검상을 치료하기 위해서 저고리를 벗긴 것, 그리고 옷을 갈아입기 위해서 저고리를 벗은 것 세가지로 요약될 수 있다.
일단 언년이(이다해)는 노비의 신분이었다가 오빠가 이대길(장혁)의 집에 불을 내고 도망하여 돈으로 양반의 신분을 획득하였다. 그 증거로 언년이(이다해)의 좌측 가슴에는 노비 신분을 나타내던 표시를 불로 지져 보이지 않게 한 흉터가 남아있다.
연년이(이다해)는 비록 양반신분을 얻었다고는 하나 이것은 사모하던 이대길(장혁)의 목숨과 바꿔서 얻은 것이이며, (언년이는 이대길이 죽었다고 생각하고 있음으로...) 따라서 늘 죄책감과 잊을 없는 사모함을 가지고 괴로워 하는 인물이다.
즉 언년이(이다해)의 가슴 아픈 상황을 가장 잘 보여주는 것이 좌측 가슴의 흉터이며, 그것은 상반신이 노출되어야만 볼 수 있는 것이다. 즉 특별한 상황과 가슴 흉터가 맞물려 특별한 언급 없이도 언년이(이다해)의 상황을 상기시켜 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다해의 상반신 노출은 정말 수위가 높은 것인가?
언년이(이다해)의 노출을 두고 별의 별 말들이 많지만 그 중 특히 많이 나오는 말은
"저렇게 가슴이 도드라지게 치마를 꼭 내려 입었어야 했는가?" 이다.
흠 잠깐 다른 사람들의 한복 입은 사진을 한번 보고 가야 할 것 같다.
김민정과 문근영은 분명 나도 너무나 좋아하는 배우이며, 특별하게 신체적인 문제점을 지적하고자 하는 마음은 죽어도 없다.
단지 내가 하고 싶은 말은 개인의 볼륨감에 따라 한복 맵시가 극명하게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여자배우라고 하면 자신의 몸이 좀 더 예쁘게 표현되기를 바랄 것이다. 만약 선천적으로 볼륨감이 없다면, 뽕이라도 넣어서라도 말이다.
드라마 전개 중 노출신이 불가피 했다면 좀 더 예쁘게 보이고 싶었던 이다해의 마음이라고 이해해 주면 안되는 것인가?
그리고 애들도 보는데 너무 선정적이지 않냐고 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의 수영장 장면은 다들 좋아라 하더만. ㅡㅡ;;;
혹 '이다해' 배우 자체에 대한 불만은 아니었을까?
언년이(이다해)는 도망다니는 주제에 너무 이쁘게 나오는 것 아니냐? 화장을 저렇게 곱게 하고 다니는 것이 현실에 맞느냐? 남장을 했으나 저렇게 이쁘게 하고 다니니까 남자들한테 금방 들켜서 겁탈을 당할 뻔 한게 아니냐?
흠...이런 말들을 듣고 있다 보면 이것은 그냥 '이다해'라는 인물에 대한 불만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든다. 실제로 몇몇 여자분들에게 물어봤더니
" 이다해가 뭐가 이쁘냐? 완전히 다 뜯어 고쳤더만..."
" 왜 나와서 이쁜 척이야?"
" 오지호랑 사귀는 거 아냐? 지난번 예능프로그램에 나와서 분위기가 이상하던데."
라는 의견들을 들을 수 있었다.
'이다해'의 과거 사진을 좀 조회해봤더니 참 수술이 잘되어서 이뻐지셨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
그냥 이유없고 대책없는 질투심에 화살을 날린 것은 아니었을까? ㅡㅡ;
맺음말
'추노'라는 드라마는 대부분의 장면이 저작거리이다. 순화되긴 하였으나 "빼꼽 맞췄냐." 등의 표현은 거의 접속사 수준으로 나오고, 쫓고 쫓기는 상황과 정치적 이슈로 인하여 격투신도 많은 것이 사실이다.
이 모든 것들 (언년이(이다해)의 노출도 포함하여)은 드라마의 전개를 위하여 반드시는 아니지만 어느정도 필요한 요소라고 생각하고 재미있게 봤으면 하는 바램이다.
만약 취향에 맞지 않거나 수위가 높으면 과감하게 안보면 그만인 것이다.
자꾸 이래러 저래라 하여 어이없게 모자이크를 하는 상황은 안 만들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추천해 주세요~~
이와 관련된 내용에 대해서는 신문기사에 이미 쏟아질 때로 쏟아졌으니 각설하고
논란이 되는 몇가지 이유에 대해서 내 나름의 논리를 전개하려고 한다.
참고로 난 '추노'와 관련된 어떠한 이익단체와도 관련이 없으며, 단지 '추노'를 재미있게 보고 있는 시청자 중의 한사람일 뿐이라고 말해주고 싶다.

이다해의 노출은 겁탈을 당할 뻔한 장면, 검상을 치료하기 위해서 저고리를 벗긴 것, 그리고 옷을 갈아입기 위해서 저고리를 벗은 것 세가지로 요약될 수 있다.
일단 언년이(이다해)는 노비의 신분이었다가 오빠가 이대길(장혁)의 집에 불을 내고 도망하여 돈으로 양반의 신분을 획득하였다. 그 증거로 언년이(이다해)의 좌측 가슴에는 노비 신분을 나타내던 표시를 불로 지져 보이지 않게 한 흉터가 남아있다.
연년이(이다해)는 비록 양반신분을 얻었다고는 하나 이것은 사모하던 이대길(장혁)의 목숨과 바꿔서 얻은 것이이며, (언년이는 이대길이 죽었다고 생각하고 있음으로...) 따라서 늘 죄책감과 잊을 없는 사모함을 가지고 괴로워 하는 인물이다.
즉 언년이(이다해)의 가슴 아픈 상황을 가장 잘 보여주는 것이 좌측 가슴의 흉터이며, 그것은 상반신이 노출되어야만 볼 수 있는 것이다. 즉 특별한 상황과 가슴 흉터가 맞물려 특별한 언급 없이도 언년이(이다해)의 상황을 상기시켜 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언년이(이다해)의 노출을 두고 별의 별 말들이 많지만 그 중 특히 많이 나오는 말은
"저렇게 가슴이 도드라지게 치마를 꼭 내려 입었어야 했는가?" 이다.
흠 잠깐 다른 사람들의 한복 입은 사진을 한번 보고 가야 할 것 같다.
김민정과 문근영은 분명 나도 너무나 좋아하는 배우이며, 특별하게 신체적인 문제점을 지적하고자 하는 마음은 죽어도 없다.
단지 내가 하고 싶은 말은 개인의 볼륨감에 따라 한복 맵시가 극명하게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여자배우라고 하면 자신의 몸이 좀 더 예쁘게 표현되기를 바랄 것이다. 만약 선천적으로 볼륨감이 없다면, 뽕이라도 넣어서라도 말이다.
드라마 전개 중 노출신이 불가피 했다면 좀 더 예쁘게 보이고 싶었던 이다해의 마음이라고 이해해 주면 안되는 것인가?
그리고 애들도 보는데 너무 선정적이지 않냐고 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의 수영장 장면은 다들 좋아라 하더만. ㅡㅡ;;;

언년이(이다해)는 도망다니는 주제에 너무 이쁘게 나오는 것 아니냐? 화장을 저렇게 곱게 하고 다니는 것이 현실에 맞느냐? 남장을 했으나 저렇게 이쁘게 하고 다니니까 남자들한테 금방 들켜서 겁탈을 당할 뻔 한게 아니냐?
흠...이런 말들을 듣고 있다 보면 이것은 그냥 '이다해'라는 인물에 대한 불만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든다. 실제로 몇몇 여자분들에게 물어봤더니
" 이다해가 뭐가 이쁘냐? 완전히 다 뜯어 고쳤더만..."
" 왜 나와서 이쁜 척이야?"
" 오지호랑 사귀는 거 아냐? 지난번 예능프로그램에 나와서 분위기가 이상하던데."
라는 의견들을 들을 수 있었다.
'이다해'의 과거 사진을 좀 조회해봤더니 참 수술이 잘되어서 이뻐지셨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
그냥 이유없고 대책없는 질투심에 화살을 날린 것은 아니었을까? ㅡㅡ;

'추노'라는 드라마는 대부분의 장면이 저작거리이다. 순화되긴 하였으나 "빼꼽 맞췄냐." 등의 표현은 거의 접속사 수준으로 나오고, 쫓고 쫓기는 상황과 정치적 이슈로 인하여 격투신도 많은 것이 사실이다.
이 모든 것들 (언년이(이다해)의 노출도 포함하여)은 드라마의 전개를 위하여 반드시는 아니지만 어느정도 필요한 요소라고 생각하고 재미있게 봤으면 하는 바램이다.
만약 취향에 맞지 않거나 수위가 높으면 과감하게 안보면 그만인 것이다.
자꾸 이래러 저래라 하여 어이없게 모자이크를 하는 상황은 안 만들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추천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