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러와 썸네일형 리스트형 '토크박스 왕중왕전' 추억은 추억일때 아름다워~ 놀러와의 '토크박스 왕중왕전'이라는 타이틀을 보고 사실 속으로 무지하게 기대했었다. 세서원의 토크쇼는 그 당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었고 현재 활동 중이 유명한 연애인들을 배출한 터전이기도 했었다. 사람들은 그 방송을 보기 위해서 집으로 일찍 일찍 귀가를 했었으며, 말빨이 딸리거나, 유머감각이 없는 사람은 토크쇼의 내용까지 외우며 공부를 했다고 하니 정말 그 당시 최고의 프로그램은 맞는 것 같다. 엇!! 새롭게 토크를 하는게 아니었어? 사실 난 이 방송을 시작할 때 그때 그 멤버들이 다시 모여서 새로은 이야기들로 입담을 준비할 줄 알았다. 그래서 한바탕 그 야심한 시각에 배꼽을 잡고 깔깔거리며 한바탕 뒹굴어 볼 작정이었다. 근데 시간이 가도 가도 그들은 그때 그 당시의 추억을 회상하고 그때 유명했던 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