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력 썸네일형 리스트형 체벌은 사랑의 매가 아니라 습관성 폭력이다 PD수첩 체벌관련 보도를 보면서 든 생각은 현재 체벌 상황이 심각하구나 라는 것이 아니라 오랫동안 밝혀지지 못했던 사실들에 대해서 이제야 제대로 된 시각으로 보기 시작하구나였다. 수년전 학생들이 교사을 폭행하는 사건을 보면서 교권이 바닥에 떨어졌다라는 생각보다 드디어 복수전이 펼쳐지는구나라고 생각했다. 이유없는 폭력을 당하던 학생들이 드디어 반기를 든것은 아닌가라는 생각마저 들었다. 별 미친 놈 다 보겠다고 악담을 해도 상관없다. 내 이야기를 들으면 어느정도 이해를 할거라고 생각하기에... PD수첩에는 우유를 마시고 이름을 적어내야 하는데 늦게 적어내다가 우유를 마시지 않은 것으로 오해를 받아서 뺨을 맞아 전치 2주의 상해를 입고, 그 때 충격으로 우유를 마시면 그 선생이 생각나고 외상후 스트레스에 시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