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일지 썸네일형 리스트형 낚시가 취미가 아닌데, 아이들이 낚시를 하고 싶다면? 아빠가 낚시가 취미가 아닌데, 어느 날 갑자기 아들이 낚시를 하고 싶다고 하면, 이것처럼 난감한 경우가 없다. 기본적인 장비도 없고, 장소도 모르고, 어디서부터 손을 대어야 할지 감이 잡히지 않기 때문이다. 이런 경우 가족 단위로 가볍게 다녀올 수 있는 낚시터를 소개하고자 한다. 피싱파크/진산각 http://www.fishingpark.co.kr/ 솔직히 사진들을 보여주면 금상첨화겠지만, 개인적으로 아이들과 어울려 놀면서 사진 찍는데 집중하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그냥 찍을 수 있으면 찍고, 아니면 그냥 놀 뿐이다. 사진으로 남는 것보다 경험으로 남는 것이 더 좋고, 사진 찍는데 시간을 낭비하면서 노는 시간이 줄어드는 것을 원하지 않기 때문이다. 주변 경치가 궁금하다면 아래의 두 블로그를 참조하시.. 더보기 이전 1 다음